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는 뒤 돌아 서서 후회한다. 말은 항상 많이 해서는 안 되는데.말이 많을 수록 말 실수가 많은 법인데, 왜 나는 항상 저질러놓고 후회하는가. 오랜시간의 관찰 결과,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나는, 내 이야기를 남에게 하지 않고, 내가 들은 남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이랬대. 내 친구의 친구가 이렇게 해서 저렇게 했다더니 무척이나 부러운거 있지. 물론 내가 아는 사람이나 내 친구의 친구가 '나'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진짜 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나는 남의 이야기나 입에 올리며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오늘도 돌아서 내 입을 때리며 아차했다.별 것이 아닌 이야기라도,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다.왜 남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이 되었나,..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길고양이.고양이.그냥, 고양이인데, 길에 산다고 길고양이라 부른다.참.. 힘든 삶이 함축 된, 길.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는 왜 고양이니. 왜, 그렇게, 힘들게만 살아가야 하는거니... 신이 있다면, 고양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왜 평생동안 발정하고, 임신하고, 출산해야 하나요. 평생, 한번도 발정하지 않고, 너 혼자만, 너만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어 고양이야. 고양이가 단순히 불쌍해서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 길고양이 급식소도 생기고, 자발적으로 밥을 주고 CARE해주는 캣맘/캣대디/캣브라더/캣시스터들이 생기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서로 우리동네 고양이를 챙겨 주고 더 나은 여생을 살 수 있게끔 한다. 이 역시, 같은 마을 주민들의 성향과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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