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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폴로, 마리아쥬.

달이 밝네요, 오늘. 2014. 8. 31. 17:23

 

 

 

 

MARIAGE FRERES MARCO POLO

MARVELLOUS FRUITY & FLOWERY BLACK TEA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 폴로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오며 건네준 고마운 선물.

 

커피만 마시는 나.

'차'를 즐겨 마시지 않고, 그나마 먹었던 것도 BREAKFAST TEA- 간편한 티백 :)

 

 

마르코 폴로가 무엇인지, 마리아쥬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차를 우려 먹는데

냄새부터가

정말 달달하다.

 

평소 달달한 인공적인 향 (특히 껌의 향)을 싫어하는데

그런것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향과 맛이 좋아 기분이 좋다.

 

티벳의 꽃과 찻잎을 넣은거라던가?

주말마다 차 한잔의 여유를

친구에게 고마움을

 

니 덕분에 SINCE 1854의 마리아쥬에서 차를 먹어보는구낭

니가 아니라면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을 ㅎㅎ

고마워고마워

 

 

 

검은 틴에 들어있어 양이 꽤 많다

열심히 먹어야지

 

맛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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