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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리다.
왜 이렇게 안 좋은 일은 연달아서 일어나는건지.
감당이 안 된다.
교회에서는
이겨낼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신다던가? 요런식으로 말하던게 있던데
정말 말도 안 된다.
그렇다고 요게 내 업보도 아니고
정말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연쇄폭발.
속이 쓰리다.
근데 문제는
내 문제인데
내가 절대로 해결 할 수가 없어
역시 현대의 종교는 Capitalism.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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