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LCD창에 빨간 점이 하나 보인다 ㅜㅜㅜㅜ 같은 자리에 보이는 빨간점.아니 이것이 말로만 듣던 불량화소란 말인가!대충 셔터 스피드 낮춰서 찍어봤는데 카메라 LCD창으로 확인해보니 빨간 점은 보이질 않는다.프로그램 돌리고,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CCD에 생긴 불량화소는 아닌듯. 니콘 쿨픽스 P80을 2009년도 가을부터 썼으니 횟수로는 4년째이고, 만 2년 사용째인데갑자기 요런 불량화소가 생기니 당황스럽다;;;그냥 LCD에 생긴 불량화소면 감당 할 수 있어요.내 카메란 새 카메라가 아니니깐. 그리고 너무 막 굴렸으니깐. 니콘 쿨픽스 430을 쓰고, 쿨픽스 P80으로 기변했는데, 다음에 카메라를 바꾼다면 다른 회사껄로 써보고 싶다.DSLR로 바꾼다면 좋겠지만 으흐흐흐흐실력도 없고, 카메라 열심히 들고..
작년 이맘때쯤 난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외국인 울렁증과 영어혐오증이 있는 나지만, 갑자기 영어공부를 급하게 해야했으니까 눙물을 머금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원의 반 친구들이 무척이나 좋아서 히히호호 하면서 다녔음 ㅋㅋㅋㅋ 중학생인 베이비 보이와 초등학교 선생님, 주부님, 회사 부장님, 차장님 등등 다양한 분들로 이루어졌고 중학생 꼬마가 없으면 나름 막내로서 귀여움 받으며 학원을 다녔당 ^-^;; 아직 학생이라며 회식의 회비도 면제 시켜주시고! (존과 잭 그리고 오스카 아저씨의 지갑은 펄럭펄럭) 인생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한다며 이야기도 해주시고 서로 말 못할 공통점을 이야기 하며 위안도 해주셨다, in English. 술 먹으면 모두가 친구가 된다. 영어도 술술 나온다^ ^ 암튼 영어학원 선생님도..
오늘 결혼식에 다녀왔다. 바람은 강하게 불었지만 파란 하늘과 포근한 햇빛 덕분에 따뜻한 결혼식이 된 것 같다. 어제, 오늘 새로 탄생한 신혼부부만 해도 엄청날 듯 하다. 우리과 선배들도 세분이나 결혼하시고! 윤달이 뭐라고 ㅋㅋㅋㅋ 아무튼, 엄마친구 아들 그 유명하신 엄친아의 결혼식이었는데 이모와 그 친구는 엄청 긴장했고, 새신부는 즐거운 기분을 감추질 못했다. 입이 헤벌레 *^^* 사진 찍을 때도 입 엄청 벌리고 찍었던데...사진 보기 싫을지도 몰라ㅜㅜ 남자나이치곤 엄청 일찍 결혼 하는 것이고, 가까운 사람들의 결혼이 많질 않아서 별 기대, 생각없이 갔는데 되게 기분이 이상했다. 그 친구와 나는 친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고등학교때 이후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ㅋㅋㅋ완전 남?ㅋㅋ 되게 맘이 찡했음ㅜㅜㅜ 결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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