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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일상다반사

내일이 대선.

달이 밝네요, 오늘. 2012. 12. 18. 09:08



오늘 폭풍 블로그?ㅋㅋㅋ

그냥 요즘 수다떨 사람이 없어 그런가보다. 어제도 친구와 수다를 떨었건만....


내일은 대선.

난 선거참관인 알바 하러 간다.

정치적인 생각은 전혀 없이 '돈'을 위한 알바다. 난 요새 쪼들리기에... 정치고 나발이고 내 주머니 궁한게 중요하지. 

우리집 근처에서 투표를 하고 다시 거슬러 한참 가야하는 투표장에 가야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다. 


그나저나 내 번호는 어떻게 알고 

박근혜의 표를 부탁하는 장문의 문자는 오는 것일까?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때문에 자꾸 날라오는 새누리당의 문자에 이어 박근혜까지.


누가 내 전화번호를 팔아먹었나...아니면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아서 이렇게 투표를 부탁하는 문자가 오는 것일까?



오늘이 지나면 문자 날라올 일은 없겠지. 

하지만 내 번호를 우찌 알았냐 그거여....음 또 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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