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시콜콜, 일상다반사

흐음

달이 밝네요, 오늘. 2014. 2. 9. 21:47



흐음

지난주에 넣은 이력서는 언제 발표가 날까

왜 개별연락이야 아이고 속쓰려

이 아이가 서류에서 광탈하고 나면 흑흑

이번주엔 이력서 줄줄이 넣어야지

공고 뜨는 곳도 없지만

물론 뜨지만!

이리저리 재는 것을 보아하니 

난 덜 절박한가보다


치열하게 살고 싶지만

한편으론 두렵고 무섭다

에휴



그런데

또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보면

부럽고 멋있고

나도 내가 맡은 바 열심히 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 밥벌이 하면서 

인정도 받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가 나 6주안에 취업한다고 했는데

6주가 막 지나가고 있다....ㄷㄷㄷ 무서워

7주차에 꼭 취업하기를.

'시시콜콜,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군항제를 다녀와서  (0) 2014.04.07
속 쓰려  (0) 2014.02.18
택배아저씨의 고단함  (0) 2014.01.14
이쁘다  (0) 2014.01.06
간사하다.  (0) 2014.01.05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