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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 돌아 서서 후회한다. 말은 항상 많이 해서는 안 되는데.말이 많을 수록 말 실수가 많은 법인데, 왜 나는 항상 저질러놓고 후회하는가. 오랜시간의 관찰 결과,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나는, 내 이야기를 남에게 하지 않고, 내가 들은 남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이랬대. 내 친구의 친구가 이렇게 해서 저렇게 했다더니 무척이나 부러운거 있지. 물론 내가 아는 사람이나 내 친구의 친구가 '나'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진짜 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나는 남의 이야기나 입에 올리며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오늘도 돌아서 내 입을 때리며 아차했다.별 것이 아닌 이야기라도,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다.왜 남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람이 되었나,..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길고양이.고양이.그냥, 고양이인데, 길에 산다고 길고양이라 부른다.참.. 힘든 삶이 함축 된, 길.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는 왜 고양이니. 왜, 그렇게, 힘들게만 살아가야 하는거니... 신이 있다면, 고양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왜 평생동안 발정하고, 임신하고, 출산해야 하나요. 평생, 한번도 발정하지 않고, 너 혼자만, 너만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어 고양이야. 고양이가 단순히 불쌍해서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 길고양이 급식소도 생기고, 자발적으로 밥을 주고 CARE해주는 캣맘/캣대디/캣브라더/캣시스터들이 생기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서로 우리동네 고양이를 챙겨 주고 더 나은 여생을 살 수 있게끔 한다. 이 역시, 같은 마을 주민들의 성향과 사람들에 따라 달라지는 법...
가다실 접종을 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결혼을 했건 안했건, 출산을 했더라도 맞을 수있다고 들어 병원갔는데 갑자기 4가 9가 어느것 하실거에요? 라는 질문에 막혔다. 생각도 안 한일이어서 상담받고 결국은 9가로 선택. *백신은 백신이며, 맞더라도 예방이 안 될수도 있고, 자궁경부암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면 되는데 선택은 본인이 하면 된다는 말씀. 9가는 최신버젼이며, 요즘은 대부분이 9가로 맞는다고 함. 소위 가다실4가는 넓고 약하게, 서바릭스2가는 좁게 강하게 효과가 있다는데 가다실4를 보완하기위해 나온 것이 가다실9가. 국가에서 초등학생들 무료접종 하는것은 가다실4가에 2회접종이라고 한다. 4가와 9가 교차접종이 안된다고 들었음. 생각보다 주사는 덜 아팠으나 집에오니 주사맞은 왼쪽 팔이 뻐근해지고..
나는 롯데카드가 싫다. 결제가 모두 끝나면 해지하고 시원하게 잘라버릴거다. 카드 결제일인데 이번주 내내 바빠서 결제계좌에 돈을 넣어두지 못했다. 농협은 돈 넣자마자 바로 빠져나갔는데, 롯데카드는 실패다. 롯데카드 앱에서 즉시결제하려니 오후 10시 조금 넘어서까지만 된단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나는데 40~50분정도였던것 같다. 그럼 가상계좌로 이체하려고하니, 가상계좌로 이체가 가능한시간은 11시20여분까지란다. 그럼 12시까지 비는 시간동안 난 이체불가에 하루 연체가 된다. 카드사에서 사람 연체 만드는거 쉽네. 선결제나 가상계좌관련 페이지에 언제까지 이체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지도 않다. 정보가 없단 말이다 이것들아 한번도 아니고, 이럴경우 연체금도 받더라. 롯데카드는 진짜 구리다. 아오 그리고 결제 계좌로..
1. 이제 난 곧 백수라 50%세일하는 원두를 사러 마트에 다녀왔다. 안 사면 100% 아낄 수 있다고하나(?!) 가을이 오니까! 모카포트 다시 써야 되니까? 걸어서 다녀오기로 함. 눈누난나 사들고 오는데 어느 주택 앞에서 줄넘기하는 여자아이를 봤다. 가로등 아래 중학생으로 보이는 그는 잘 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했다.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그 아이가 참 귀여웠다. 원하는 바 이루길. 2. 날씨가 내내 흐리다. 그에 따라 내 마음도 널뛴다. 나는 따뜻하고 해가 길고 겨울은 짧은 곳에서 살거야. 벌써부터 가을을 타나보다. 3. 탈곡기에 탈탈 털리고 싶지않다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카메라를 찾았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배터리는 방전. 겨우 충전 후 켜보니 시간 및 모든 기능을 다시 설정해야 할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나있었다. 생산된지 10년이 된 나의 두번째 카메라. 니콘 P80. 같이 호주도 가고 일본도 몇 번이나 가고 학창시절 등 소중한 시간엔 언제나 같이 있었는데, 이제는 뷰파인더로 보는 세상이 너무나 낯설다. 천만화소의 저화소도, 엘씨디 화면에 보이는 피사체도 그대로인데 나혼자 너무 변했다. 사진이, 카메라가 낯설다. 흐릿한 추억 모두가 사라진 기분이다.
지난주말 진주에 일이 있어 갔다 사천 재건냉면으로 향했다. 내 최초 기억은 20년전. 외할아버지,엄마와 함께 먹은 기억이다. 개인적으로 질긴듯한, 남들에겐 쫄깃한 면을 싫어한다. 쫄면이나 고깃집 냉면이나.. 여기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좋다. 고명으로 나오는 돼지고기육전도 좋고. 그런데, 약 5년전 여름에 한 번갔을때 실망을 했었다. 너무 짜고 예전의 맛이 아닌거다.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20년된 분들의 의견이었다. ( 우리 가족ㅋㅋ) 주인이 바뀌었다더니..하고 안가다가 이번에 갔는데 지난번만큼은 아니지만 예전의 그맛이 안나는것은 매한가지ㅜㅜ 섞었다가 급하게 찍은 사진. 오이냉면인줄 알았다 오이가 끝도 없이 나와 대는 1만원, 소는 9천원인데 흐음... 추억속의 음식이 제일 맛있는것으로. 그래도 한그릇 ..
1. 히든싱어는 시즌2부터 보기 시작했다 조성모, 임창정등 나의 십대와 함께한 가수들이 나온는 것을 보니 같이 따라부르고 맞추고 하는 시간들이 훠얼씬 재미있었다. 이번 시즌3에 나오는 이승환 편. 물론 이승환씨도 나의 십대와 함께 하신 분. 나 나이 엄청 많은 듯 ㅋㅋㅋㅋ 요새 십대는 알지도 못할 단어와 의미로 가득한 노래만을 듣고 크는데 나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노래와 가수들로 십대를 보냈구나 참 고맙고 씁쓸한 듯. 2. 어쨌거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 노래가 너는 내운명이라는 다큐를 배경으로 쓰여진 줄 몰랐다. 내가 예전부터 휴면다큐시리즈등 거의 다 챙겨보았는데 유독 기억이 나는 장면이 초혼의식... 상이 끝난 뒤 신혼집으로 돌아와 부인의 옷을 흔들며 이름을 부르던 남편분. 울부짖으며 이름을 부르던..
나는 약았다. 타인의 고통과 절망을 나의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나는 약아빠졌고 심장이 미친듯이 고동칠만큼 경멸스럽다. 나는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다. 그말인 즉슨, 나는 행복하지 않기때문에 행복해지는 이 간단한 것이 '꿈'인 것이다. 나는 늘 내부에서 내 안에서 내 스스로 행복을 느끼지 못했기에 남과 비교하며 나의 행복을 다른 곳에서 찾곤 했다. 거봐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몇초마다 죽는대. 나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도 있으며 먹다 남은 음식을 쓰레기로 버리기도 하고 교육을 받을 수도 있으며 할례와 조혼등의 성적학대등을 받지 않아도 되잖아 난 자유의지가 있고 전쟁이나 테러와의 공포에서 자유롭잖아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니 타인의 슬픔과 불행을 탐닉, 자양분으로 삼아 하루하루 커가는 나의 행복을 바라본다. 나는 정..
MARIAGE FRERES MARCO POLO MARVELLOUS FRUITY & FLOWERY BLACK TEA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 폴로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오며 건네준 고마운 선물. 커피만 마시는 나. '차'를 즐겨 마시지 않고, 그나마 먹었던 것도 BREAKFAST TEA- 간편한 티백 :) 마르코 폴로가 무엇인지, 마리아쥬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차를 우려 먹는데 냄새부터가 정말 달달하다. 평소 달달한 인공적인 향 (특히 껌의 향)을 싫어하는데 그런것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향과 맛이 좋아 기분이 좋다. 티벳의 꽃과 찻잎을 넣은거라던가? 주말마다 차 한잔의 여유를 친구에게 고마움을 니 덕분에 SINCE 1854의 마리아쥬에서 차를 먹어보는구낭 니가 아니라면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을 ㅎ..
오랜만에 글을 쓴다. 정말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적는 것은 오랜만이다. 일기도 아니쓰고 더군다나 사진도 아니 찍고 그냥 흘러가듯 아무 쉼도 없이 흘러 살고 있었고 이것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남들사는 것 처럼 그냥 회사-집 다니고 경제활동하며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런데 말입니다. 재미가 없다. 나는 뭘 재미삼아 재미있으니까 재미 없으니까로 결부 짓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한편으로' 재미가 없다. 이십대 후반에 첫 출발을 하고 남들이 이십대 초중반에 겪는 통증을 뭐 통증이랄 것도 없지만 이제서야 겪는 것 같다. 나는 가지치기가 늦은 사람이다. 충분히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열매가 잘 크고 나무도 잘 자라는데 나는 가지치기를 하지 못 했다. 모두 내꺼니까 이대로 두면 잘 클지도 모르지 굳이 가지치기..
한 달이 되었다. 출근 한지. 그동안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출근과 퇴근을 반복 한 것 밖에 없는데 이제 곧 혼자 업무를 봐야 하고 책임을 져야하고 누구하나 가르쳐줄 사람은 없고 남들은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할텐데 난 이제서야 아침에 일어나고 출근하는 것만 어느정도 적응 되었을뿐 업무에 대한 감이라고는... 어제는 달력을 보면서 집에서 쉴 때도 집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날이 언제인가...확인하고 있었는데 숨이 턱-하고 막혀오더니만 우울해졌다 회사의 일을 집에까지 가져오기 싫은데 그럴 일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그래서 우와 진짜 내가 이것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과연 내가 예상했던, 하고자 했던 업무가 맞는 거였는지..... 에효.....
바쁘게 통근차를 타러 움직이고 있는데 멀리서 새끼 고양이가 어기적어기적 걸어온다. 딱 봐도 꼬리가 없는 (동경 견처럼 꼬리가 엄청 짧아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아주 작고 작은 삼색이 고양이. 우리집 똥꼬랑 크기 비교해보니 약 5개월 정도인 것 같은데 너무 말라서 갈비뼈가 보이고 허리가 짤록하다 못해 끊어질 것 같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 앞으로가 킁킁 거리더니 힘이 없는지 털썩 주저 않는다. 지나가면서 야옹~ 했더니만 근처 자동차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데 힘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식빵을 구으며 나에게 뒤를 보인다. 우리집 똥꼬 생각이 났다 우리집 똥꼬도 자동차 보닛안에 있다가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데 어찌나 작고 볼품이 없었던지... 그 삼색이 고양이는 강제로 납치 해도 될 정도로 순하고 힘이 없어보였다....
내일이면 월요일이다 난 출근한지 2주밖에 안되었는데 (그래봤자 6일밖에 일 안했지만) 벌써부터 하루만 견뎌야지 하루만 견뎌야지 하루만.. 이런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벌써 오후 5시부터 소화가 안되어 위가 아프다....ㅜㅜ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벌써 8시가 다 되어 가다니!! 간사 한 것이 그렇게 취업이 안되어 불안하더니 지금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회사 나가는 것이 무섭고 불안하다 들어와보니 내가 생각한 업무와 전혀 다르고 (회사에서 사람을 적게 쓰려 1인 3역을 해야하는 것도 미친듯이 짜증이 난다. 정말 예상했던 업무가 아니다.) 구직자일때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회사에 관해 전혀 몰랐던거.. 아니 나는 열심히 알아보고 고르고 골라 지원을 했는데 결국 내가 피하려고 했던 회사에 ..
구관이 명관 나는 여러곳에 합격을 했고 고르고 골라서 한 회사에 입사를 했고 들어간 회사는 공고와 면접과는 내용이 달랐고 몇달 일하고 그만 두느니 일주일만에 그만두고 나왔고 그만두고 나와서 속이 시원했고 다시 면접을 보고 있는 순간 날 원했던 또 다른 회사가 그립고 ㅋㅋㅋㅋㅋㅋ 구관이 명관이여 그나저나 왜 이렇게 채용공고를 실제와 다르게 올려놓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역시 시간낭비 돈낭비 그래놓고는 날 너무 깎아내렸다 압박면접이 아니라 그냥 비난을 하던데 사람이 급한 것 같던데 난 붙어도 안 갈거야 그런데 면접을 보고 다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도 떨어진다 왜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아무것도 못하면서 나이만 먹었을까 늙음을 거저 얻은 것은 아닌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흥청망청 나의 젊을을 보내서 벌 받는 것일까?
진해 군항제 진해 벚꽃놀이 한마디로 최악 진해에서 자라고 나신 진해토박이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진해는 최악이었다 정말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진해 군항제는 어릴 때 사생대회하러도 가고 (상도 받고 ㅋㅋ) 견학도 가고 그래서 전혀 낯설지도 않은 축제. 가장 최근에 다녀온 진해 벚꽃놀이가 2010년 봄. 그리고 2014년 봄에 다녀왔으니 오랜만이긴 했다. 모임이 잡혀서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선택하지 않았을 진해 벚꽃 나들이. 1. 교통 창원 성산구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안민터널을 지나 진해로 가는 길. 151, 155번 버스는 사람이 미어터져 빈 공간이 전혀 없었고 사람들이 찌그러져 있었음. 박지성이 나타나 공간창출을 해주면 좋으련만 결국 기사 아저씨는 버스 문을 열지도 못하고 무정차 주행 난 7..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네서류 광탈흑흑흑 ㅜㅜㅜㅜ속이 쓰리다 쓰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구만 오늘 한 곳에 이력서를 넣었다현재 경쟁률 122:1으아아아아아다들 상경계열이구만?우대=필수라지만 그래도 저도 좀 곱사리 껴서 좀 봐주세용 ^.~ 개콘을 봤는데개콘에 보면 코너 이름은 모르겠는데후궁들? 아무튼 오나미씨랑 나오는 거.요새 개콘에서 챙겨보는 2개 중 하나 (다른 하나는 앙대요 ㅋㅋ) 근데 대왕대비마마인가? 이름이 정지민...이었던가? 기억은 안나는데어~~~~~~~~~~~~~~~떠케!!! 하시는 개그우먼분을 보면씨스타 소유가 생각난다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써는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자꾸 소유를 보면 어~~~떠케 마마가 생각나고어~~~~~~~떠케 마마를 보면 소유가 생각남..
흐음지난주에 넣은 이력서는 언제 발표가 날까왜 개별연락이야 아이고 속쓰려이 아이가 서류에서 광탈하고 나면 흑흑이번주엔 이력서 줄줄이 넣어야지공고 뜨는 곳도 없지만물론 뜨지만!이리저리 재는 것을 보아하니 난 덜 절박한가보다 치열하게 살고 싶지만한편으론 두렵고 무섭다에휴 그런데또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보면부럽고 멋있고나도 내가 맡은 바 열심히 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내 밥벌이 하면서 인정도 받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가 나 6주안에 취업한다고 했는데6주가 막 지나가고 있다....ㄷㄷㄷ 무서워7주차에 꼭 취업하기를.
한낱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직업의식 가지고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는 것은 필수다 오늘 쌀통닭 배달시켰는데싸가지 없는 알바생전화 늦게 받는다고 완전 짜증냈단다아니 내 동생이 전화를 1분 동안 안 받은 것도 아니고 고작 20초만에??내가 배달 받으러 나갔다면 완전 정색하고 뭐라했을텐데이 바보같은것은 아 네~ 죄송합니다 그랬단다 그래도 맛나게 닭 먹고 치우니까 동생이 언니 가격 얼마지?하고 묻는다.왜? 돈이 모자라는데?반반 가격은 15900원이고 20000원 냈으니까 4100원 안 받았어?응 3100원인데 너는 바보같은게 받은 그자리에서 돈 확인 해봤어야지아 성질난다전화해서 너네 알바생은 돈계산도 못하고 배달 하면서 짜증이나 내고전에는 배달주문했더니 카드 단말기 없다고 배달 안해준다면서! 그래서 현금냈자나 이빵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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